갤럭시폴드는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이란 점에서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 5G’가 해외에서 거래 되는 가격이 국내에서 거래되는 단말기 가격보다도 100만원 가량 높은 금액인 400만원을 웃도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 출고가(239만8천원)의 2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지난 6일 출시 하루 만에 1차 판매분이 전량 매진된 갤럭시폴드는 국내 온라인 사이트에서 260만~3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8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갤럭시폴드 예약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제품 배송은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