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은 오래 나이 48이다
류시원은 2010년 전 아내와 결혼했으나 파경을 맞아 소송 끝에 2015년 정식 이혼한 바 있다.
당시 그의 전 부인이 재산 가압류를 신청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전부인 조씨는 이혼 과정에서 "류시원이 나를 폭행·협박하고 승용차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해 위치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했다"며 경찰에 류시원을 고소하기도 했다.

법원은 류시원의 재산 27억 원 가운데 전부인의 기여도를 15%로 결정했으며, 딸 양육권은 전처가 가지고 매월 두 차례 면접교섭권과 양육비 지급을 판결했다.


류시원 전부인 조씨는 2005년 영화와 2006년 KBS 2TV '황진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지금 알려진 이름이 아닌 조예나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1636 에드콜·카스·국제전화·아웃백 등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했다.
이후 연예계 생활을 정리했다. 류시원 소속사 측도 "결혼할 때는 연예인이 아니라 굳이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류시원은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 오다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류시원 최근 근황사진
곧 드라마로 복귀을 선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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