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고 거래가 아파트는
일붐라이프
2019. 9. 8. 15:59
2019년 1월부터 8월 까지 거래된 서울 아파트 중 가장 높은 매매가를 기록한 아파트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면적 244m²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최고 거래가 아파트는 5년째 용산구에서 나오고 있지만, 올해 거래된 아파트 거래건당 평균값은 한강 이남이 한강 이북보다 3억여 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평범한 시민이 대출을 최대한 받아도 손쉽게 구입할 수 없을 정도의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은 지상 최고 12층 32개동에 전용면적 57~244㎡(26평~100평), 총 600가구로 이뤄졌다. 배우 안성기 씨와 한효주 씨, 가수 이승철 씨 등 유명 연예인과 재벌 2·3세 등 자산가들이 한남더힐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