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와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 2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14회 두바이 국제 스포츠 콘퍼런스에 고가의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참석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하루에만 약 63만파운드(약 9억5000만원)어치 액세서리를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이날 호날두가 착용한 시계는 롤렉스의 ‘GMT 마스터 아이스’ 모델로, 가격은 38만파운드(약 5억6000만원)에 달한다. 이 시계는 백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돼 있어 롤렉스에서 가장 비싼 모델로 꼽힌다.



이날 호날두는 반지 두 개도 착용했는데, 이 역시 각각 20만파운드(약 3억4000만원), 5만파운드(약 7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20만파운드짜리 반지는 주문제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전 세계 스포츠스타 중에서도 높은 수입을 올리기로 유명하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0년대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스타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연봉으로 3460만달러(약 401억원)를 받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으로도 올해에만 97만5000달러(약 11억50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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